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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간장공장 공장장"…발음 습관 망치는 자가 교정법 [뉴스인]

2016.05.27 / 지면보도


잘못된 발음 교정법은 오히려 발음 교정에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주으해야 한다. (사진=프라나이비인과)


[뉴스인] 김다운 기자  = 정확한 발음은 긍정적인 의사 소통을 이끌어내는 요소 중 하나다. 때문에 어눌한 발음이나 혀 짧은 소리, 말더듬 등 발음 교정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못된 발음 교정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흔히 발음 교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방법으로는 볼펜을 입에 물고 말을 하거나, 어려운 문장을 빠르게 읽기 등이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셀프 발음 교정법은 혀나 입 주위 근육의 움직임을 막아 제대로 된 발음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정확한 발음을 훈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발음은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훈련을 통해 교정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인터넷이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발음 교정법의 상당수가 잘못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볼펜을 문 채로 책을 읽는 것은 발음 교정법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발음 교정기까지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은 발음을 결정짓는 혀의 움직임을 제한해 오히려 정확한 발음을 막을 수 있으며, 이를 지속한다면 자연스러운 혀 사용이 어려워져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어려운 문장을 빠르게 읽는 것 역시 입 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발음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이보다는 쉬운 문장부터 천천히 따라하면서 정확한 움직임을 익히는 것이 더 좋다.

간혹 발음 교정을 위해 설소대 수술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혀의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로 설소대가 짧은 것이 아니라면 수술을 통해서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볼 수 없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서는 수술보다는 부정확한 발음의 주 원인인 혀나 입 주위 근육 사용 습관, 발성 습관 등을 먼저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검증되지 않는 발음 교정 방법은 오히려 좋지 않은 발음 습관을 만들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발음 교정법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혀와 입 주위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소리내 책 읽기, 큰 소리로 입 벌려 말하기, 한 글자 한 글자 세심하게 발음하기 등을 꾸준히 반복한다면 발음을 교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철민 원장은 "스스로 하는 발음 교정 훈련을 통해 교정이 쉽지 않다면 음성언어 치료와 같은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대부분의 겨우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훈련을 받는다면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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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발음은 긍정적인 의사 소통을 이끌어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어눌한 발음이나 혀 짧은 소리, 말더듬 등 발음 교정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못된 발음 교정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발음은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인 만큼 훈련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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