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목소리 위해 성악가 같은 자세 취해야

본원 안철민원장님께서 좋은자세와 발성법에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맑고 고운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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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턱을 몸 쪽으로 약간 당기고, 눈은 정면의 15도 정도 위쪽을 응시하고 똑바로 선 채로 발성연습을 하면 맑고 고운 목소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도 목소리 상태가 이상하고, 혼자 훈련하기 힘들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와 교정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성치료 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습관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발성을 돕는 설골과 갑성연골 주변의 근육이 늘어나거나 경직돼 성대결절이나 성대폴립과 같은 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맑고 고운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안 원장은 "바른 발성자세는 성악가처럼 몸을 일직선으로 곧게 편 상태에서 턱을 당기고 어깨와 가슴을 활짝 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 학생 등은 자세가 구부정하기 쉽다. 최근 사용자가 늘고 있는 스마트폰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건강뿐 아니라 맑고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는데도 좋지 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