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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칼럼

[언론] 말더듬, 습관 아니에요 [머니투데이]

2009.03.27 / 지면보도

프라나이비인후과 음성센터

습관으로 생각하기 쉬운 '말더듬'이 구조적인 음성질환 때문이라는 조사결과나 나왔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말더듬으로 내원한 84명을 조사한 결과, 연축성발성질환 등 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러한 질환이 말더듬을 악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조사에 따르면 33명(26.1%)이 연축성발성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근긴장성발성질환 27(21.4%), 성대부종 9(7.2%) 등 순이었다.

말더듬은 말하려는 의식과 이것을 움직임으로 나타내려는 근육의 움직임 사이에 부조화로 일어난다. 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말소리를 만들어낼 때부터 근육과의 부조화가 나타나 말더듬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안철민 원장은 "연축성발성질환, 근긴장성발성질환 등은 말더듬과 혼동될 수 있는 음성질환으로 개선하지 않을 경우 말더듬 뿐 아니라 목소리와 발음 이상까지도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회복속도가 2~3배 가량 빠르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에 따르면 스스로 말더듬을 피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으로 발성하되, 가급적 천천히, 마치 입 앞에 있는 휴지를 부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갑자기 막히는 말더듬이나 주저하게 되는 동작, 불필요한 탈출행동 등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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